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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성우들 꽤 많이 썼군요. 그런데 저렇게 써놓고도 홍보를 안한다는 건 정말 장사할 마인드가 있기나 한건지...좋은 사람들 데려다 썩히는군요(아니면 성우들 많이 쓰느라고 홍보에 돌릴 비용이 없었다던가...이 경우가 아마 가장 타당성이 보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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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씨가 시로 아마다를 맡은건...역시 가오가이가에서 가이를 맡았던 전력때문에?
음....(왠지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
구자형 씨의 샤아도....전부터 생각했던 바라....
최덕희 씨는 외국에 계신다죠? 그래서 크리스는 정미숙씨가...(그런데 투니판 슬레이어스에서 리나를 정미숙씨가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투니판 성우진이 더 마음에 들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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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라르 선생은 김기현씨가 한다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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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명 성우. 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배한성씨랑 송도순씨 빼곤 다들 얼굴이 없는 확실한 성우이기 때문에 성우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아마 [ '~~'의 누구 누구 ] 라는 식의 소개를 하면서 '초호화 성우진' 이라고 하는 이상의 의미는 없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유명'성우라고 해도 비싸진 않아요. 협정가격 같은게 있어서, 성우 등급상의 차이는 있겠지만 유명성우라고 해서 같은 등급의 성우가 성우료가 더 비싸거나 하진 않죠.
라지만...
뭐 '반다이 코리아' 인걸요. 잘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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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건담전기는 발매가 됐고, 별로 큰 홍보도 없이 조용하네요.
그리고 타겟층(주 소비계층)을 놓고 보자면, 그들에겐 투니버스나 기타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해 목소리가 잘 알려진 성우들이 배한성씨나 송도순씨보다 더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특정 성우에 대한 동호회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성우의 지명도에 따라 개런티가 좌우되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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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깨는건 강구한씨의 출연...(그것도 기렌과 노리스라니 우우 눈물이 앞을 가린다)
더욱더 깨는건 알 = 길손이 (나름대로 명 캐스팅 일까나;;; 근데 아라레를 먼저 접한 사람들에겐...;;;)
샤아는 박일씨나 이정구씨같은 중진이 해주길 바랬건만 역시 무린가...
(구자형씨는 이로써 크로노클과 크루제만 하면 가면 라이벌은 석권....퍼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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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씨는 테카맨 어둠검(...)이미지가 좀 강해서...
미샤는 그런대로...인데 란바는....음 조금 납득이...
(으흑흑 역시 율리시스 이강식씨를 모셔오는건 무리였나;;;;;)
레빌장군이 유강진씨란건 원작을 떠나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짜라스트로박사 만세~!!! 데본마일즈 만세~!!! 한니발 만세~!!!)
음 근데 우라키가 강마루라니... 기왕 mbc판의 손원일씨를 모셔오는 편이...
(최원형씨도 뭐 나름대로 어울리기는 하지만... 우라키가 워낙 멍청한 이미지라;;;)
투니에서 볼수 있는 분들도 꽤 보이는군요. 우우 정말 초호화 성우진이다~
누가 내게 동영상만 볼수있게 해주면 백골난망~!! (김칫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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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게임을 해보니 조작감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게다가 난이도도 영~시원찮은것 같구.
그러고보니 이곳에 글쓰신분들은 대단하네요. 누가누구인지를 다 아시는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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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 왜 분규가 건프라입니까!!! 이거 게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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