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부에서 도망친 카미유.
그러나 에어카에서 뛰어내리고는 다시 돌아온 카미유.
용서할 수 없다면서 MarkⅡ에 탑승하는 카미유.
이건 우연이 아니야. 완전히 계획 범죄야. 카미유 !
아무로와는 다르다. 아무로와는 !
2. 릭디아스에게 손도 못대고 박살나는 GMⅡ.
그것이 바로 '세대 차이'라는 거다.
제1.5세대 MS가 어딜 제2세대 MS에게 덤비냣 !
그러고보니 제X세대 MS라는 말도 오랜만에 쓰는군요.
3. GMⅡ 보다 월등히 빠른 릭디아스. 3배속의 전설은 7년을 시간을 넘어.
4. 연방군용 시퍼런 하이잭에게 달려가는 브라이트가 갑자기 없어지더니,
조종사 앞에 서 있군요. 브라이트가 축지법을 ?
5. 마도슈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괴로움을 보여주겠다는 카미유.
얼래 ? 제리드라면 몰라도 마도슈는 파일 던진 것을 맞고는 네가 달려들어 팼잖아 ?
파일 던진 것 맞아놓고, 그것이 <일방적으로 맞는 괴로움>이냣 ?
6. 따지는 브라이트에게 주먹을 날리는 바스크.
나가 떨어지는 브라이트.
뒤로 나가떨어질 정도의 타격이라니, 몸무게라도 실어서 친거냐 ?
7. 브라이트에게 일반 장교 따위- 라면서 마구 패는 티탄즈.
덕분에 카그라곤에게 내리라고 해서 뺏겼다는 사실은 자연스럽게 은폐되는군요.
바스크의 성질이라면 틀림없이 그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 팼을텐데.
브라이트를 그렇게 패다니,
느그들, 그 실수를 나중에 뼈져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8. 우주를 날아가면서 빛 속에서 그리운 느낌이 든다는 카미유.
집안을 말아먹을 사고를 쳐놓고 한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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