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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김면정
홈페이지  http://kenshiro.x-y.net
제     목  19화를 보고...

아무래도 지금 한창 띄우고 있는(?) 앤디인가 하는 적장.

퍼스트에서의 란바랄의 위치에 해당하는 캐릭터라고는 하지만,

캐릭터가 가지는 흡인력 측면에서는 한참 못미치는군요.

앤디라는 캐릭터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SEED의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그렇듯, 뭔가 겉도는 느낌이랄까요.

다른 애니메이션에 나왔으면 더 빛을 발했을 것 같은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결정적인 차이라면 란바랄은 보급도 제대로 못받는 꽤 가난한 부대에,

갈마의 복수전과 세이라와의 관계 등 특수한 상황설정이 많았던 것에 비해

앤디의 부대는 그야말로 호화판에 약간은 날라리(-_-;) 분위기랄까요.

그래서 캐릭터의 힘이 못 느껴지는지도 모르겠군요.  처절한 맛이 없으니...

말 많은 비비안 수의 연기...솔직히 훌륭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나름대로 독특한 캐릭터라는 인식은 들기는 하더군요.

그렇게 마구 악평할 만한 연기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이 나오지도 않고...-_-;

오히려 욕을 하자면 저런 식으로 화젯거리를 만들어 시청률을 올리려는

반다이의 얄팍한 상술과, 그 때문에 작품 자체의 질이 낮아지는 것에 욕을

해야 마땅하겠지요.

확실히 옛날의 건담 붐은 팬들이 만들어갔던 것이었는데에 비해,

요즈음에는 제작사가 모든 것을 주도하고 팬들을 끌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힘을 받지 못하고 비실거리는 게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아예 걸출한 작품으로 팬들을 확 휘어잡던가 해야 할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20화 예고편, 맨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군요. -_-;

空我 (2003-02-11 21:25:41)  
팬과 제작사의 역전관계...공감이 가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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