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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빠 나 이제 여기서 놀아도 되요? -by 클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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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총재님 말씀은,
우주고래를 앞세운 외계 생명체의 지구 공격이 이어지고,
그에 맞서 대서양 집단과 자프트가 협력해서(이제부터 한 팀)
외계 생명체와 맞선다는 맞선다는 말씀이지요 ?
크루제는 그 외계 생명체의 앞잡이.
(외계 생명체에 의해서 부모가 살해당해서 복수를 위해 일부로 앞잡이가 된 척 한다던지)
29화까지 봤는데, 두 세력의 접점이라면 외계인 침공이 적절할 것 같아서 입니다.
외계인 침공이 없다면 은하 고래의 유적은 나올 필요가 없는 것이었으니...
참고로 은하 고래는 스타크래프트의 오버로드 같은 '수송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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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님 시나리오를 선라이즈로 보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풀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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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딜레마죠. 외계 생명체에 대한 부분이 나와야지만 앞뒤가 맞을거 같은데요(그게 비록 화석 수준의 과거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건담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건, 아니면 건담같지 않은 건담이 되어 버리건 둘중에 하나가 될거 같아요. 근데 지금 SEED에서 씨가 깨지는 것은 뉴타입 같다기 보다는 사이버 포뮬러의 제로 영역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외계인이 끼어들게 될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시드가 기본적으로 일년전쟁 당시의 건담 크루들의 행적을 모방한 것이라면 이렇게 되야 겠죠. 하지만 아직은 문제가 많아요.
샤아 = 사실은 왕자님 --------------------------------- 크루제 = 사실은 왕자님
라라아 = 샤아와 아므로 사이에 끼어 있다 --------------- 크루제와 키라 사이에 누가?
샤아의 목적 = 지온에 대한 복수 ------------------------ 크루제는 누구에 대한 복수?
하여간 이제 슬슬 크루제가 움직일때가 됐어요. 외계인의 앞잡이이건 뭐건 간에.
제가 억측을 해본다면, 코디네이터는 세대가 반복되면서 점점 부작용이 심해지는거 같던데 크루제 정도라면 최초의 코디네이터로서 고래 화석을 발견했던 사람의 직계 후손이거나 아니면 클론? 유전자조작에 실패한 후손? 뭐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일년전쟁 스토리하고 비슷하게 맞춰볼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럼 알데시아는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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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시아는 카가리가 아닐까요 ?
가면 동생은 아니지만 키라와 남매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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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려면 말입니다... 키라와 카가리와 크루제는 혈족이어야 말이되는...(쿨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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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크루제가 큰누나.....일까나....(죽어도 여자라고 믿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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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가리고 목소리는 어떻게... 라고 했더니.
아. 맥시밀리안 바론즈씨의 선례가. --;
(...설마 이것도 베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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