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마는 제타 건담이 사람의 의지를 빨아들여 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의지는 타인의 생명을 바탕으로 하는 것.
2. 콜로니 레이저의 안쪽,
연극 무대에 서는 샤아.
관객석의 하만과 시로코.
인류의 각성을 기다리는 샤아,
자비가의 부흥을 목적으로 하는 하만,
인류를 이끌 천재를 이야기하는 시로코.
셋의 논쟁 속에 끼어든 카미유.
냉정함과 이성적인 얘기속에
인간의 마음이라는,
이 땅에 존재할 수 없는 이상향을 말하는 카미유.
그 카미유의 위압감이 모두를 압도하고,
카미유, 네가 이번 연극의 주연배우다.
짧고, 굵게, 그리고 아득히 빛나거라.
3. 연극무대에서의 싸움을 끝내는 화.
화여, 마지막을 넘어
섬광처럼 빛났던 카미유를
보살펴다오.
4. 발사되는 콜로니 레이저가
에마 신의 육체를 녹이고,
티탄즈의 함대를 삼켜버립니다.
에마의 말대로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 에우고가 승리하는군요.
4. 카미유의 주위로 모여드는 유령들,
그리고 모두의 힘을 모아, 시로코는 죽고,
카미유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스스로 신경을 끊고, 사람이지만 人間으로서의 가치를 지워버렸습니다.
안녕, 카미유.
나의 청춘을 불살랐던 이여…
서준기(2003-07-25 02:49:35)
초반에는 비꼬는 부분이 많았는데, 후반들면서 진지한 분위기에 감동했습니다. ^_^;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_^;